도자축제장에 1천여마리의 나비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및 '제10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중인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 곤충생태관을 개장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곤충생태관은 도시화로 인해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워진 각종 수서곤충, 나비, 딱정벌레 등의 곤충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라는 것이다.
100여평의 부지에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조경을 갖춘 곤충생태관에서는 곤충생태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1천여 마리의 나비와 희귀곤충 표본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특히 어린이들의 교육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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