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녀초등 양궁대회 개인·단체전 금메달
하남천현초등학교는 지난 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전국남녀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획득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이승준(하남 천현초 5학년)은 개인종합에서 4개 거리별 모두 고른 성적을 거둬 합계 1천 385점으로 양희우(예천초․1천379점)와 장경석(김포 하성초․ 1천373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하남천현초등학교는 단체전에서 이승준, 임하겸, 문현, 한형준이 한 팀을 이뤄 합계 4천73점으로 서울 개봉초(4천 7점)와 대구 황금초(3천986점)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여 초등학교 양궁부 정상에 우뚝섰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하남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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