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충환 지회장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에 최선”

 조 지회장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안보의식 고치는 물론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조충환 지회장은 하남토박이로 동부초교, 남한중, 동북고와 육사 36기, 지난 1990년 육군대학, 1992년 전북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조 지회장은 군 경력으로는 보병제37사단장 비서실장, 특전사 인사참모, 보병제11사단 신병교육대대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력계획담당, 육군 교육사령부 인사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04년 6월 중령으로 명예 전역했다.


현재 조 지회장은 하남시생태하천복원협의회 대표, 의제21추진위원, 하남경제발전연구원 지역개발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주)그린유토피아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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