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용 단속도
하남경찰서가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생활화를 위해 안전띠 착용, 운정중 휴대전화 등 기본 법규준수에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하남경찰서는 지난 9일 하남시 덕풍동 신장초등학교 등 5개소에서 경비교통과장, 각파출소장, 본서 및 지구대․파출소 직원 및 협력단체(모범․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안전띠착용 생활화를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캠페인에서 이한승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장은 최근 느슨해진 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착용화 붐 조성 과 더불어 운전중 휴대폰사용 금지 생활화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더불어 하남경찰은 연중 출근시간대 위주의 안전띠 미착용 및 운전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
하남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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