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병ㆍ의원 단체, 장기요양보험 960만원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지사장 이희용)는 지난 5월27일 관내 병ㆍ의원 6개 업체 및 단체와 저소득ㆍ차상위계층에 대한 건강 및 장기요양보험지원을 위한 지정 기탁 지원협약을 가졌다.

 이 같은 지원협약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가 관내 65세 이상 노인단독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장애 및 모자가정세대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보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이희용 지사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보험의 제도권 안에 두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협약식을 가진 6개 업체 및 단체는(하남진단방사선과, 하남시의사회, 미래연합의원, 하남송도병원, 하남시치과의사회, 햇살병원) 960만원의 금액을 지원키로 협약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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