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 전문인력 직접 방문
치매조기검사는 15~20분의 시간이 소요되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분류되면 신경 인지검사 및 전문의 진료를 통해 최종 치매 여부를 알려준다.
또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로 진단 받은 대상자는 치매치료관리비, 치매환자 조호물품 등을 지원해준다. 이와 함께 1대1 사례관리 및 쉼터 프로그램 등 치매환자 맞춤형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박강용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으로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고, 다양한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하남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남시 치매안심센터(031-790-6254)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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