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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위원장은 사퇴하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 당원 서명운동 전개

‘공천’이 아닌 ‘사천’으로 당협 분란 초래해
뉴스일자: 2022-06-24

 

  지난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천을 놓고 위원장 권한을 남용한 의혹이 있다며 국민의힘 하남시당협 이창근 위원장은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국힘 하남시당협 당원들은 공천이 아닌 사천으로 당협 분란을 초래한 이창근 위원장은 사퇴해야 한다며 그동안의 내홍을 공개적으로 표출했다.
 
이같은 내홍이 공개적으로 표출되면서 공개석상에서 말을 아껴 왔던 일부 당원들도 이창근 위원장 사퇴의견에 동조하고 있다. 여기에 핵심 당원들로 구성된 쇄신조직인 하남시정치선진화추진위원회가 발족돼 향후 하남시 당협위원장이 교체될 때 까지 사퇴 서명운동이 전개될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남시정치선진화추진위 관계자는 나쁜 정치를 몰아내야 한다는 이창근 위원장이 오히려 그보다 더한 행태를 보이며 당협 분란을 초래해 중앙당에 당협위원장 교체를 정식으로 요구할 것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을 벌여 당협위원장 교체와 함께 하남시 당협이 쇄신할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움직임이 촉발된 것은 6·1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과정에서 이창근 위원장이 경기도당에서 공천기준도 발표하기 이전인 지난 329일 지방선거 후보추천자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논란을 키웠다.
 
게다가 전과가 5(음주운전 3)이 있는 후보자를 공천해 공천규정상 음주운전 3회 이상자는 공천배제 대상이지만 공천을 강행해 밀실공천의혹을 부채질했다.
 
현역 시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별다른 활동이 없는 2명의 인사를 공천하는가 하면, 2명의 인사는 전 하남시의원의 자제로 알려져 시의원 음서제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후보자 순번 부여에서도 모 지역구에서 당선 확률이 높은 가번을 신인에게 배정하지 않고 현역 의원에게 배정해 규정위반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뿐 아니라 해당행위를 한 인사는 기초의원 공천을 받았는가 하면, 해당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원천적으로 공천에서 배제돼 결국 당원들의 분란을 초래하는 것에 이창근 위원장의 책임이 크다며 이창근 위원장 사퇴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정치선진화추진위 관계자는 그동안 국힘 하남시당협은 이창근 위원장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내리꽂기 식의 밀실공천에 책임을 물어 반드시 당협위원장이 교체되게 총력투쟁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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