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기록장치 미장착 어린이집 39곳에 장착 비용 지원
이에 하남시는 올해 12월 말 유예기간이 끝나는 만큼 운영이 유예된 어린이집 통학버스 차량에 비용을 지원해 운행기록장치를 장착하도록 할 계획이다.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지원 대상은 39개 어린이집에 57대가 해당된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는 버스 사고율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혹시 사고가 났을 때 정황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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