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경기

 하남시 볼링선수단이 오는 7월 열리는 ‘2022년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경기도 대표로 하남시 선수단이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선수단은 김대현 감독과 김종학 코치에 남자선수 8명, 여자선수 8명으로 구성됐다.

하남시체육회 구본채 회장과 관계자들은 최근 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2022년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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