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작품전시 및 문화 프로그램 지원
협약에 따라 하남시미사도서관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프로그램과 활동 장소 등을 제공하고, 한국애니메이션고는 미사도서관 만화 자료실 운영 및 전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진일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애니메이션계 우수 인력 양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정희 한국애니메이션고 교장은 “미사도서관과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간 상호협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건전한 뉴미디어 콘텐츠 생태계가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