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행정의 달인, ‘수도권 제일도시 하남’ 만들터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청춘도시 하남을 수도권 제일의 도시로 만드는 일, 지역정치인 오수봉에게 보내준 시민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이자 제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경선승리와 본선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경선에 나서는 오수봉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내 경선에 나서는 소회와 각오를 밝히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오수봉 예비후보는 “하남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두 번의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 그리고 하남시장을 역임한 것은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 등 생활정치현장에서 보여준 진정성과 누구와도 격의 없이 소통하는 현장행정의 결과물”이라고 전제하고 “잇따른 신도심 개발로 축적된 하남시의 젊은 에너지를 자산삼아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시장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시민의 목소리가 있는 현장에 함께하는 것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 일자리하남, 사통팔달 5철 교통하남, 4차산업기반 대학과 대학원이 자리한 교육하남, 역사와 문화로 엮은 관광하남, 공공산후조리원과 체험형 어린이회관으로 만드는 출산보육하남은 오수봉이 그려갈 하남의 현재와 미래”라며 “수도권 제일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꼼꼼하게 준비하고 챙겨온 오수봉을 선택하는 것만이 본선승리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하남시장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대상으로 오수봉 예비후보와 김상호 현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3인을 발표하고 4월 29일과 30일 이틀간에 걸쳐 당원과 하남시민이 참여하는 경선을 치른다.

오수봉 예비후보는 하남시 초대 민선시장 비서실장을 시작으로 6·7대 하남시의원과 6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을 거쳐 민선 7기 하남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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