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생긴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 부재 해소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체육관 연결통로 공사 지연에 대해 학생들의 안전 등을 위해 하루빨리 완공하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좀 더 학교를 이해하고,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하남중학교 박현숙 교장은 “앞으로 간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석 범위를 확대하고, 이러한 소통과 협의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모두가 행복한 하남중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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