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시설 개선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이 하남시 관내 학교의 2022년도 상반기 교육환경개선사업 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미사랑유치원(유아 블록방 설치), 윤슬초(CCTV교체), 미사중앙초(병설유치원동 옥상 및 외벽 방수공사), 망월초(실외계단, 차양막설치), 미사초(돌봄교실개선), 덕풍중(어학실 개선), 나룰초(사물함교체), 남한고(다목적활동공간)에 투입된다.

추민규 의원은 “매주 1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통해서 노후화된 학교 중심의 예산 필요성에 공감하는 등 많은 학교가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코로나19가 학교문화를 바꾸어 놓는 등 교육여건이 악화되는 조짐이 걱정되지만, 학교 현장 중심의 민원을 청취하면서 학교장과 교사들의 적극 행정이 눈에 띄게 달라져 가는 것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 상반기 도교육청 집행부와의 소통으로 동부중 화장실개선 3억 4천만원과 미사고 LED 조명교체 2억 6천만원의 예산확보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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