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안전이 최우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위해 가교 역할 최선

 더불어민주당 방미숙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단샘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방미숙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4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감일에코앤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민, 단샘초등학교 학부모를 만나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통학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감일에코앤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단샘초등학교 통학로 구간에서 현재 감일지구 소하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돼 왔다.

방미숙 예비후보는 학생들 안전문제는 가장 시급한 문제로 잠시도 미뤄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단샘초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민원을 접하고 바로 한걸음에 달려가 시민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일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날 단샘초 학부모 및 감일지구 총연합회측은 감일지구 소하천 정비공사의 단계별(3단계) 공사실시 및 공사기간 중 등하교시 통학버스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로 확보를 요구했다.

이에 방미숙 예비후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정경호 하남사업본부장 만나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방미숙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는 것”이라며 “가장 안전해야 할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위험에 노출돼 있는 만큼 LH하남사업본부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방미숙 예비후보는 “주민과 LH가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며 “하남시의회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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