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도의원,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최선 다하겠다” 밝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보행안전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으로 LED 바닥신호등 8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청사거리, 시청 정문 삼거리, 시청 후문 단일로, 경정장 입구 삼거리, 창우초 앞 삼거리, 신장사거리, 은가람중학교(2개소) 등 총 8개소에 설치한다. 또한,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1개소)도 시청사거리에 설치하는 등 보행 안전 중심의 사업으로 알려졌다.

추민규 의원은 “얼마 전 경기도 정책토론회에서 스마트 횡단보도 안착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고, 조만간 망월초, 나룰초, 미사 8단지 부근에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조만간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계도 시스템과 스마트 과속경보시스템 및 우회전 감응 보행자 안전 시스템 안착도 완료할 예정이며, 시민이 안전한 도시, 하남 스마트 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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