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횡단보도 조성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경기도 도로안전과 소속의 교통약자보행환경개선사업 목적으로 1억9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통약자보행환경개선사업은 스마트횡단보도 조성에 망월초 등 7개소, 도로적색포장에 동부초 등 4개소 예산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과 학부모 간의 간담회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으로서 스마트횡단보도 및 도로포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등 추 의원의 예산확보가 의미를 부여한 셈이다.

특히, 3월 24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관의 ‘경기도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하남시 스마트도시 구축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평가다.

추민규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과 아이들의 교통문화안착에 더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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