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삶의 질 개선과 관리비 절감에 주력할 것

 경기도의회 김진일 도의원(하남1)이 3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 검증을 통과하고,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하남시 현직 지방의원 최초로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김진일 도의원은 “지난 4년간 지하철 하남선의 안전한 개통, 경기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했고,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위례도서관건립, 국토종주자전거길 안전시설 설치 등 하남시민이 필요로 하는 예산확보에 주력했다”며 “재선이 되면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시대에 맞춰, 공동주택 삶의 질 개선과 관리비 절감에 노력할 계획이다. 젊고 유능한 진짜일꾼이 하남을 위해, 경기도를 위해, 계속 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김 도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출마선언을 자제하고, 초심으로 진일보 할 것을 다짐하며 피켓을 매고 하남시 둘레길 60여km를 한 바퀴 걷는 것으로 출마선언을 대신했다.

김진일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기후위기대응그린뉴딜TF 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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