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창간, 하남신문의 발자취는 하남시의 역사


 


하남신문(www.ehanam.net)이 새롭게 창간합니다.

하남시의 역사와 더불어 탄생한 하남신문(구 하남민보)은 1989년 하남민보라는 이름으로 첫 발행을 한 이후 18여년의 세월을 두고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전국최초의 지역신문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질곡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방자치시대가 무르익어가는 2007년 3월에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재창간의 꿈을 펼쳤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하남이라는 특별한 지역에 함께 살고 있는 동질감속에서 보다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초석이 되겠습니다.

하남신문(www.ehanam.net)은 지역정보화를 선도하겠습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의 지역정보화 성공모델을 추구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작동하는 광네트워크시대의 트랜드를 선도해 나아 가기 위해, 이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될 IT지원팀에서는 24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항상 시민과 함께 깨어있는 의식속에서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살아있는 사이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사의 IT지원팀은 지면에서 충족하지 못하게될 정보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을 십분활용하여 하남시의 주요뉴스와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지역정보화의 도우미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준비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하남신문(www.ehanam.net)의 창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주민자치시대가 열린지도 10여년이 지났지만 정치적인 현실은 아직 우리 일반시민의 의지와는 너무도 동떨어진 역사가 우리 곁에서 반복되는 것을 안타까움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의 주민자치의 현실입니다. 지역언론 또한 공정하고 불편부당(不偏不黨)함으로 올바른 여론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에 힘써야 하지만 지금의 현실 또한 그렇지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하남신문은 올바른 주민자치의 미래를 열어가기위해 먼저 시민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계획하여 실천해 나가는 시민들에 의한 하남신문이 되겠습니다.

하남시

하남신문(www.ehanam.net)의 뉴스는 다릅니다.

하남신문은 틀에박힌 정치권뉴스보다는 사회를 위해서 땀흘리고 봉사하는 올바른 시민들의 뉴스를 더 비중있게 다루어 나가겠습니다. 하남신문의 헤드라인은 진정 시민에 도움이 되고 우리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식들을 더 심도있게 다루어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전문지로서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하남신문은 언제나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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