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수원서 ‘경기도위원회 출범식 및 필승 결의대회’ 열려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에서 중책을 연이어 맡아 본격적인 선거지원 행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직속 ‘미래로소통위원회’는 1월 14일 오후 4시 수원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기도위원회 출범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결의를 다졌다.

방미숙 의장은 이날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단원갑)으로부터 미래로소통위원회 하남시위원회 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미래로소통위원회’는 대선의제를 과거의 문제들에 연연해하는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와 민생경제위기, 사회안전망 등에 관한 정책을 만들어 후보에게 제안하고, 건강한 소통과 담론형성을 통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기 위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동 중인 방미숙 의장은 이번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특보(정무특보단 경기동부공동본부장),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하남시지역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 공동부본부장 등의 중책을 맡아 더불어민주당 대선 승리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선 시의원 출신의 방미숙 의장은 12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하남 지역 현안과 지역의 밑바닥 민심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소통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정치적 경륜에 지지세력까지 탄탄한 만큼, 향후 이번 대선에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방미숙 의장은 “올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하남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해”라며 “하남 곳곳의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모든 경험과 능력을 쏟아부어 대선 승리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 의장은 “대한민국 대전환, 하남의 대전환 이재명 후보와 함께 반드시 이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 이어서 제4기 이재명 정부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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