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원도심 중심 학교환경개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이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하남시 5개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도심 중심의 하남초, 창우초, 신장초, 신평중, 애니고와 한홀초가 선정됐으며, 대다수가 노후화장실개선비와 배수로 및 포장, 전기공사로 알려졌다.

이번 예산확보는 학교장들과의 간담회와 현장방문에서 건의된 사항과 주 1회 ‘찾아가는 학교현장’ 탐방을 통해 시설노후화 대책과 학생안전 등 현안이 제시되면서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추민규 의원은 “학생의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에 선정된 5개교 사업은 올해 여름방학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하남초와 창우초는 노후화장실개선사업, 신장초는 교실출입문교체사업, 신평중 배수로설치건과 한홀초 포장 및 애니고전기용량 증설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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