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버스정류장 30곳

 

초이동 새마을단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차단과 지역 주민 보호를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5명은 주요 도로변 버스정류장 30여 곳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소독약을 뿌리고 면포로 닦는 등 정류장 시설물을 소독했다.

이의동 협의회장과 김정화 부녀회장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30여 곳을 소독했다”며“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병찬 초이동장은 “지역 방역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에서 새마을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실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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