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0명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쌀 구입

 ㈜베이크플러스(대표이사 김웅일)는 추석을 맞이해 임직원 40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30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했다.

㈜베이크플러스는 1994년에 창립해 제과·제빵 원료를 유통하는 회사로, 2010년 하남시로 본사를 신축 이전하고 베이커리 전문점인 ‘알레스구떼’를 확장 오픈 하면서 2011년부터 어린이날을 맞이해 하남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재능기부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베이크플러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의 행복과 꿈을 위해 복지관에 케이크를 전달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한 베이커리를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베이크플러스 김웅일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삼삼오오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쌀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남시의 지역주민들이 저희 베이크플러스와 알레스구떼를 사랑해 주시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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