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진로교육 시스템 필요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시민의 소리를 담다 4탄’으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을 방문,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진로교육 시스템 안착과 안전시설 추가 보수에 대한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조재영 관장은 “하남시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방안 모색에 감사드린다. 청소년의 교급별 진로교육 확대와 안전한 시설이용이 될 수 있도록 안전펜스 설치, 수련관 진𐄁출입 시 교통문제에 해결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수련관에 필요한 시설 보강사업과 방송시설의 부족한 장비보급에 대하여, 하남시와 경기도 차원의 예산지원이 뭐가 있는지 확인하여 답을 드리겠다. 건설교통위원으로서 하남시 담당 부서와 의논하여 수련관 진𐄁출입로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꼭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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