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숙 의장 “열정과 사명감으로 소임다하는 사회복지인에 깊이 감사”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지난 9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9월7일)’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고 복지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는 나현호 하남시푸드뱅크 사회복지사, 장미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대리, 정지현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료상담사, 최재선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위생원, 홍연수 덕풍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총 5명이다.

방미숙 의장은 평소 지역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한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미숙 의장은 “열정과 사명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표창을 받으신 여러분께도 축하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 의장은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과 희생에 비해 처우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하남시의회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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