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VR시스템 구축 연구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은 전국 최초 VR가상스포츠 안착을 이끌어낸 VR연구소(대표 임종호) 본사를 방문, 하남시 관내 초등학교에 설치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임종호 대표는 “기획, 개발, 시공,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통해서 다방면 융합형 교육 콘텐츠 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VR스포츠 42종, 단체체육 20종, 스포츠활동 42종, 동𐄁하계체육 5종, 피트니스 9종, 정규교과 52종, 안전 7종, 시사 상식 21종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교 외에 중고등학교 프로그램 도약도 필요하기 때문에 연구진과 함께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 “독자적 시스템으로 직접 시공과 책임 운영을 진행하는 관내 스포츠 관련한 기업체가 많이 입주했으면 하는 바람이며, 기존의 스포츠클라이밍 기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 의원은 “하남시 관내에 훌륭한 기업체가 많이 입주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하남시 지역상권이 살아날 수 있는 모티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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