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 불이익 당하는 일 없어야
보고 내용으로는 주거이전비, 이사비, 임대주택 등 주택특별공급,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국민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주택 공급, 세입자 생활대책 마련 등 주요 중점사업에 관한 내용이다.
이 자리에서 김진일 의원은 “이주대책에 대한 이사비용 현실화, 가구원 수에 따른 임시거주지 적절한 면적 확보 등 교산신도시 개발과정에서 임차인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GH 김용현 보상단장은 “교산신도시 주민과 자주 소통하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사업 사업기간 2019년 ~ 2028년, 사업면적 6,314㎡(약1,91만평),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상사창동, 춘궁동 일원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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