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별 민원 해결방안 강구
이어 미군반환공여지 캠프콜번을 비롯해 나무고아원 등 시 현안사업현장도 함께 살펴봤다.
이날 현장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재난을 사전 대비하는 한편, 사업지별민원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 부시장은 교산지구 현장을 둘러보며 “교산지구 내 거주 중인 원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이주대책이 수립돼야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지구는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민원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신 부시장은 경기도에서 건축과장, 주택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 1일 하남시 부시장으로 임명됐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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