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과 밑반찬 부녀회원이 직접 만들어

 

덕풍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는 지난 6월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삼계탕과 김치 등 밑반찬을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순희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힘들어져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덕풍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에게 밑반찬, 보양식, 김장김치 등을 전달해오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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