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하남시 관내 학교지원사업에 사용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여성회(회장 조선영)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하남시 관내 학교지원사업(생리대 나눔)에 사용된다.

조선영 회장은 “자총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모금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며 “하남시도 하루빨리 코로나백신을 모두 맞아 활기찬 하남시가 다시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총 강성대 지회장은 “좋은 뜻에 동참해준 하남시 관내 단체장님들과 시민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모금행사에 직접 참여해주신 자총회원님들과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준 여성회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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