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노후로 학생 불편 잇따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이 신평중학교 냉난방개선사업비 5억 5,500만원을 확보했다.

신평중학교는 시설 노후화로 학생의 불편과 학부모의 민원이 쇄도했으며, 특히, 신평중의 숙원사업이기도 했던 냉난방 개선사업이 이번 예산 확보로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추민규 의원은 “교육전문가로서 하남교육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자주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교장 선생님과 학교운영위원장들과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평중학교는 2006년 3월 1일 설립한 학교이며, 612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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