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구 고령화로 사업기반 약화 초래

 

  NH농협 하남시지부(지부장 황성용)와 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은 지난 5월 28일 관내 미사동 농가를 방문해 청년조합원 추진 확대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협의 각종 사업기반 약화 등 전반적인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청년조합원의 확보 및 육성이 불가피하다는 현실 인식에서 비롯됐다.

황성용 지부장은“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안성교육원)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문 귀농교육인 ‘청년농부사관학교’과정 신청을 받고 있다. 조합원 가입도 하고 입교도 해서 다양한 농업기술에 대한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어려운 선택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청년농업인을 격려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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