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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손맛이 느껴지는 25년 전통의 맛집 <시어머니 청국장>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청국장에 정성 가득한 한상차림
뉴스일자: 2021-05-28

 농촌진흥청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WHO)가 함께 진행한 한국인이 평소 자주 섭취하는 식품과 장내 미생물 균총의 상관관계 연구에서 콩으로 발효시켜 만든 된장과 청국장을 많이 먹으면 장 내 건강한 유익균을 많이 생성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콩 발효식품 섭취가 많을수록 장 속에 락토바실러스, 루미노코쿠스, 유박테리움 같은 건강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된장과 청국장에 대한 효능이 다시 한번 재조명 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청국장은 건강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하남시에 25년간 터를 잡고 전통 청국장의 맛을 알리고 있는 시어머니 청국장(대표 한애심)은 늘 변함없는 맛으로 손님들에게 건강한 한상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시어머니 청국장을 맛집으로 등극하게 해 준 것은 단연 청국장이다. 한애심 대표가 엄격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청국장 맛은 전통 제조비법을 그대로 재현해 세월이 흘러도 늘 변함없는 맛을 유지한다.
 
한애심 대표는 해마다 국내산 햇콩을 대량으로 구입한다. 손님들에게 건강한 청국장을 맛보여드리기 위해 반드시 국내산 콩으로만 청국장을 만든다온도와 습도, 계절에 민감한 청국의 특성을 항상 파악해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늘 연구한다고 말했다.
 
청국장은 푹 삶은 메주콩을 식기 전에 그릇에 담아 더운 방에서 담요나 이불을 덮어 2~3일간 띄워서 만든다. 2~3일간 띄우며 발효되는 과정에서 납두균이 번식해 끈끈한 실 모양의 점질물이 형성된다. 납두균은 40-43에서 잘 자라며 단백질 분해 효소, 당화 효소 등의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율이 매우 높다.
 
이렇게 다 띄운 뒤에 소금과 마늘, 생강,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 찧은 후 끓여내면 구수한 청국장이 완성된다.

 
값비싼 한정식 부럽지 않은 한상 차림
 
시어머니 청국장에는 다양한 돌솥정식과 모둠요리, 보쌈, 메밀전병, 황태·더덕구이 등 여러 메뉴가 있다.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약초 돌솥정식, 뽕잎 돌솥정식, 곤드레 돌솥정식 등 밥과 여러 가지 찬, 청국장을 맛볼 수 있는 한상차림이다.
 
정식에 함께 나오는 반찬은 음식 손맛이 일품인 한애심 대표가 직접 만들어낸다. 손님의 건강을 생각해 조미료 첨가는 최소화 하고, 식당 주변에 있는 텃밭에서 키운 싱싱한 채소로 반찬을 만든다.
 
돌솥정식에 황태구이나 더덕구이, 메일전병 등 단품 요리를 추가하면 값비싼 한정식 부럽지 않은 푸짐한 한상을 맛볼 수 있다.
 
시골집에 온 듯 푸근한 분위기
 
시어머니 청국장은 음식 맛 못지않게 시골집 같은 정겨운 외경과 푸근한 분위기의 내부가 손님들에게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대대로 살아온 시댁 본가에 식당을 차릴 때는 망설임도 있었다. 식당을 하기에는 너무 외진 곳이 아닐까 했지만 음식 맛 하나로 승부하자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대접했다.
 
구불구불한 길을 돌아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마치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며 칭찬 일색이다. 식사를 하는 실내공간은 인위적으로 분위기를 내지 않았는데도 몇 번은 와본 듯한 익숙한 느낌을 받는 정겨운 공간이다.
 
중앙에 좌식테이블이 있고 둘레에는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이 있다. 방에서 식사를 하고 있으면 시골집에서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을 먹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만큼 정겨운 공간이다.
 
식사를 하고 나서 여유롭게 차한잔을 즐길 수 있는 찻방도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꽃이 피는 봄에는 식당 앞마당에 흐드러지게 핀 꽃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푸릇푸릇한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맛있는 음식과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소문에 시어머니 청국장을 찾는 손님은 70%가 외지인이다.
 
한애심 대표는 식당이 다소 외진곳에 있어서 찾아오는 손님이 고생하실 때도 있지만 이곳에 와서 청국장과 밥을 먹고 가면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정성을 다해 대접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에게 건강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어머니 청국장:하남시 이성로41번길 217(춘궁동 88) 031-795-1117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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