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 이용자 500명에게 나눔
후원된 ‘엄마가 오란다’ 500상자는 푸드뱅크 이용자 500명에게 기부받은 날부터 바로 덕풍본점과 미사분점에서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임영수 대표는 “(주)모애당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올해 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하남시푸드뱅크를 알게 되어 이러한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후원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푸드뱅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하남 지역 어려운 분들에게 큰 나눔을 실천해주고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남시푸드뱅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제조 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사회복지분야 물적자원 전달체계로 덕풍본점과 미사분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