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중증 장애인 부모 등 30가구에 전달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부모 30가구에 떡과 카네이션(3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병찬 위원장은 “해마다 열렸던 어버이날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2년째 개최되지 못하면서 독거어르신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실 것 같아 미력하지만 작은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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