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 만들기 일환

 

창우초등학교(교장 윤금현)는 하남검단산역 개통 후 학교 주변 통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 캠페인은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교통안전지원단(녹색학부모회) 등의 학부모 단체가 주체가 되어 진행했다. 20여 명의 학부모들과 학생자치회 임원, 하남시의회 봉사단 소속 시의원 8명, 하남시청 교통지도팀 3명과 함께 하남의 마스코트인 하남이와 방울이가 참여했다.

윤금현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 및 유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이 캠페인을 진행한 학부모에게 감사를 전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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