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식 회원 기부, 각 동 어려운 이웃에 전달키로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부(지부장 백찬호)가 1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어려운 이웃에 내놓아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의류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한 최봉식 회원은 하남시지부에서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여성의류 344점을 흔쾌히 내 놓아 모범이 되고 있다. 하남시지부는 의류 수혜 대상자를 하남지역 각 동에 어려운 이웃을 선별해 전달할 예정이다.


  자유총연맹 하남시지부는 그동안 지역 내에서 관내 청소년들의 자유민주주의 시민의식과 호국안보의 의식개선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남시지부는 올 들어 전국 자유수호웅변대회를 비롯해 자유민주시민교육, 학생민주시민교육, 청소년어울마당, 민주사회헌장교육 등 의식교육과 건전청소년 문화에 앞장서 왔으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운영, 장애인돕기 후원, 수해지역 지원활동, 덕풍천 청결운동, 독거노인 중식제고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도 적극 노력해와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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