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로서 내실 있는 학교 참여 활동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4월 28일부터 3일간 광주·하남 학부모들과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한다.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회 대표자 총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건강한 학부모회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별, 학교급별로 나누어진 네트워크별로 6회에 걸쳐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광주 및 하남의 혁신교육지구 주요 사업 안내, 학부모들을 위한 청렴 교육, 광주하남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학교급별 대표자 선출 △학부모 간 자유토론과 건의 순으로 진행한다.

한정숙 교육장은 “지역별, 학교급별 학교 현장의 현안들을 학부모들로부터 직접 청취할 수 있고, 해결방안까지 학부모들과 함께 모색해 볼 수 있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가 광주하남 교육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긴밀하게 학부모들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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