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예술교육 강화

 감일초등학교(교장 김재경)는 4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 1악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1인 1악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예술교육을 통해 창의지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기르는데 중점을 뒀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타악기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l·2학년은 컵타, 2·3학년은 칼림바, 5·6학년은 사물놀이 수업을 주 1회 진행하고 있다.

김재경 교장은 “1인 1악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스스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교내 곳곳에 조성된 예술공감터에 음악이 흐르는 감일초등학교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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