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민주주의 만드는 교육의 장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국가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멈추지 않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4·16 민주시민교육원이 그날의 비극을 기억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성숙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교육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의장은 개원식이 끝난 후 안산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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