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이 확보된 치안 활동으로 행복한 하남시 만들기

 하남경찰서(서장 이대형)는 코로나 생활방역 수칙을 지킨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택배물류 수송업체 등과 간담회를 4월 5일 개최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하남서 교통경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택배물류 운송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화물차 교통사고 현황 및 사고사례 등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사례 교육 및 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그간 많은 운송업체 차량 기사와 관계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남부경찰청 관내 2020년 전체 사망사고(418명) 중 화물차에 의한 사망자 비율 19.7%(81명)로 높아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대형 서장은 “사고의 주원인인 음주운전 및 과로(졸음)운전, 불법주차로 후미 충격, 신호위반 등 근절을 위한 교통법규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며 “안전하고 살기좋은 하남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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