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대로 등 13개 구간 1만 9,800㎡ 도로노면 재 도색
교통안전시설이 훼손되거나 노후되어 제 기능을 못할 경우 운전자의 부적절한 판단으로 교통사고 발생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대대적인 일제 정비를 추진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도로 노면표시의 경우 하남대로, 신평로 등 총 13개 구간 약 1만 9,800㎡ 면적에 재 도색을 실시하고, 교통신호기 313개소, 각종 표지판 등도 모두 점검해 정비할 방침이다.
시 교통정책과장은 “노후된 교통 시설물을 지속 정비하고 부족한 시설은 확충해 안전한 교통 환경 제공은 물론,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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