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복무관리로 방역조치에 만전 기해야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이 3월 16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근무를 앞둔 의회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용인생활치료센터 근무 예정자 7명에게 철저한 복무관리로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선 도민에게 희생하고 헌신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근무 예정자들이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철저하고 신속한 K방역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근무 예정인 경기도의회 직원은 총 10명으로 이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오는 3월 17일과 19일부터 각각 2주 간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근무하고, 진단검사 및 모니터링 기간을 거쳐 4월 중순께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