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균 99% 사멸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케이바이로 김현식 총괄이사, 이동호실장이 참석했다.
김현식 총괄이사는 “하남시 복지시설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하남시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복지시설에 잘 전달해 방역에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바이로는 세균만 잡는 항균필름을 넘어 코로나19 균을 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필름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 기업이다.
케이바이로 항바이러스 필름은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을 통해 유해바이러스 4종(코로나19, 신종 인플루엔자, 콕사기, 헤르페스)에 대한 사멸효과를 입증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