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 안전확보 위해 전직원 참여
이날 교통지도에 나선 직원들이 착용한 형광 조끼와 교통 안전기는 하남시와 광주시 녹색어머니회에서 협조한 물품으로 신설학교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하남경찰서, 광주경찰서, 대한노인회, 모범운전자 연합회 등 관련기관 및 단체의 협조와 동참을 이끌어냈다.
올해 신설된 초등학교 4개교(위례숲초, 단샘초, 송정초, 신현초)와 고등학교 1개교(감일고) 등 5개교는 3월 2일 개학과 동시에 일제히 입학식을 갖고 새학기를 시작했다.
한정숙 교육장은 “신설학교의 개교 직후의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 통학 안전 확보와 신설학교 지원에는 직급과 부서를 초월하여 교육지원청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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