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주년 3‧1절 맞아 독립운동 기념비 참배·헌화
방 의장은 하남시청 앞 신장근린공원 내 3‧1독립운동 기념비를 찾아 참배·헌화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구국‧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방 의장은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대한민국의 독립 의사를 전 세계에 알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뿌리”라며 “모진 탄압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와 순국선열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 의장은 “‘3·1독립선언서’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통합의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며 “우리의 생활과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코로나19 위기와 고난을 통합과 단합의 정신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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