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철도 직결불가 논란
최근 서울시 광역·도시철도 직결 불가에 대한 서울시 횡포 발언에 대해 경기도 집행부 차원의 철저한 조사와 대응방안을 모색해 주길 주문했다.
이와 함께 GTX-D 노선과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관련 세부적인 계획과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어떠한 변명 없이 시민의 희망고문이 아닌 긍정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추민규 의원은 “건설교통위원으로서 하남시 철도 노선 안착에 대광위와 잘 협의할 것이며, 시민과 소통하여 교통문제에 더 이상 불신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선 복선전철 관련, 민원 처리보고에선 철도국 담당 부서의 민원 해결 및 처리 결과를 빠른시일 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추 의원은 경기평택항만공사 업무보고에서도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신규사업의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위탁 관리·운영 관련해선 일자리창출의 긍정평가와 우수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 및 관리, 회계의 투명성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상생발전 실천 사업의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의 협약으로 청소년들이 봉사점수부여와 자율활동 및 진로체험활동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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