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김치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협업

 

국제로타리 3600지구 하남백년로타리(회장 김형곤)와 친절한김치과(원장 김재형),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취약계층 치과진료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각 주체별 대표 3명과 백년로타리 이수연 총무 등이 참석했다.

다자간 업무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지역주민의 구강보건향상을 통해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복지관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추천하고, 하남백년로타리에서 추천 대상자의 진료비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 친절한김치과는 구강진료 및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김형곤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가 함께함으로 극복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재형 원장은 “로타리와 복지관의 연계로 이렇게 뜻깊은 사업에 참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취약계층 주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진료에 더욱 신경쓰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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