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식에는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추민규 경기도의회 의원, 한태수 하남방송 대표,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석했다.

대한문예총은 이날 창단식과 함께 초대 연합회장에 박치영 회장을 추대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박치영 연합회장은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 예술계 인재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겠으며, 문화 예술 재능기부 등 문화 나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소외계층인 장애인, 노인,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새터민, 저소득 계층에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확대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대한문예총은 하남시 신장동에 중앙회를 두고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인의 창작, 공연 및 전시 등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대한문예총 중앙회:하남시 신장동 448-48(some3000@naver.com/010-7148-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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