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하남시는 지난 11월 25일 시장실에서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자 및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김미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한경미 영락경로원장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전수한 김상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시가 보다 따뜻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며 “지역을 위한 희생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신 두 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8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 표창은 ‘2019년 좋은 이웃들’ 수행기관 전국 100개소 중 A등급 이상 평가를 받은 기관 38개소 중 유공자 3명에 수여하는 것으로, 김 사무국장은 좋은 이웃들 사업 등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경미 원장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모금 활동 및 특화사업 추진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