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신장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주민 안전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9월 개소했다.
신장동 행복마을관리소는 2020년 추진한 지역특색사업들을 ‘나누며(신장동 명품제작소)ㆍ신나게(관리소 신반장)ㆍ친하게(행복마을관리소 행복 네트워크)’의 주제로 발표사례를 제출해 26개 시․군 41개소 중 우수사례 10개소에 선정돼 우수상을 확보했다. 또한, 이날 발표회에서 현장투표로 3위 안에 입상할 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행복마을관리소는 현재 신장1동과 덕풍3동에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마을순찰,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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